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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축사화재, 2시간20분만에 진화…돼지 500마리 폐사

등록 2025.01.12 16:58:46수정 2025.01.12 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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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12일 오전 11시23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축사에 불이나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2025.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 12일 오전 11시23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축사에 불이나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2025.01.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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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최정규 기자 = 12일 오전 11시23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축사에 불이나 2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축사에 있던 돼지 500여마리가 모두 불에 타 폐사했다. 철골조로 된 돈사 1동 330㎡도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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