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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28만원·SK하닉 200만원 회복…반도체 '투톱' 프리마켓서 강세

등록 2026.07.15 08:12:54

삼성전자 6%·SK하이닉스 8%대 상승

SK하이닉스 ADR 27% 급등·엔비디아 4%↑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등 주요 경영진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타워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원 SK스퀘어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고승범 SK하이닉스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유정준 SK(주) 미주총괄 부회장. (사진=SK하이닉스 제공) 2026.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등 주요 경영진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타워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원 SK스퀘어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고승범 SK하이닉스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유정준 SK(주) 미주총괄 부회장. (사진=SK하이닉스 제공) 2026.07.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5일 프리마켓에서 각각 28만원, 200만원선을 재탈환 했다.

이날 오전 8시8분 기준 삼성전자는 프리마켓에서 6.46% 오른 28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8.64% 오른 20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SK하이닉스 ADR은 상장 3거래일째인 이날 저평가 인식이 확산되며 27.29% 급등, 지난 10일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4.06%)를 비롯해 마이크론(4.92%), 샌디스크(5.01%), 인텔(4.50%), AMD(2.57%) 등 주요 반도체주도 동반 상승했다.

아울러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 방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5일 리포트를 통해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AI 투자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직전 고점대비 30% 하락했으나, AI 인프라 산업의 장기 성장성과 메모리 공급 부족이라는 산업의 핵심 펀더멘탈은 한 달 전과 비교해 달라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의 주가 조정은 실적이나 메모리 산업 구조의 변화보다 투자 심리 위축이 크게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면서 "따라서 이번 조정은 펀더멘탈 훼손이 아닌 시장의 과도한 우려가 만든 가격 조정이며, 중장기 관점에서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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