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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한다…최대 70만원

등록 2025.01.13 1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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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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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난임부부의 난임 치료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지역 혼인율은 인구 1000명 당 9.3건으로 전국 평균 4.5건보다 두배 정도 높다. 혼인율에 이어 출생률도 동반 성장하기 위한 지원 사업 중 하나다.

소상공인 난임부부 시술 지원 사업은 자녀 출산을 위해 난임 시술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술비 일부를 지원한다.

시와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협약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출산 및 양육 지원 사업'의 총 6개 세부사업 중 '소상공인 아이돌봄 지원'에 이어 두번째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지원받은 금액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을 부부당 최대 7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대전시에 거주하며 대전 소재 사업장을 6개월 이상 정상 운영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난임부부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난임부부 힐링캠프(가칭)'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소비심리 위축과 각종 비용 상승 등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이번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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