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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미혼남녀 새로운 시작 위해 서울시와 맞손

등록 2025.01.13 18: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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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미혼남녀의 새로운 관계 형성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한정선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장·부사장(오른쪽)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2025.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13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미혼남녀의 새로운 관계 형성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한정선 한화손해보험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장·부사장(오른쪽)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2025.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시와 13일 서울시청에서 '미혼남녀의 새로운 관계 형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 한 해 동안 미혼남녀에게 다양한 만남의 기회와 문화적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민관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선 한화손보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장 부사장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이 참석해 상호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참가자 모집과 홍보를 담당하고, 한화손보는 행사 비용 협찬 등 행사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거주 미혼남녀들의 '사회적 연결망 확대', '개인의 성장과 사회 전반의 행복 증진',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운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행사인 '시그니처 모먼트'는 청년들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특별한 순간(모먼트)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그니처 모먼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이벤트 '설렘, 아트나잇'은 발렌타인데이인 다음 달 14일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서울 거주 미혼남녀로, 참여 희망자는 31일 오후 6시까지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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