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효율성 높인 '맞춤형 농작업 대행 서비스'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도 가동
![[순창=뉴시스] 순창군의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한 농가 시설하우스에서 농업부산물을 처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6/NISI20250116_0001751710_web.jpg?rnd=20250116125835)
[순창=뉴시스] 순창군의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한 농가 시설하우스에서 농업부산물을 처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농업 소외계층의 영농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준비된 사업으로 군은 4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트랙터 포함한 23종 36대의 농작업 기종을 확보하고 숙련된 전담 인력 8명을 채용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의 주요 지원 대상은 밭작물 재배 면적이 5000㎡ 이하 영세농 중 고령이거나 여성, 장애인인 농업인에게 경운기, 로터리, 비닐피복, 퇴비살포, 콩 탈곡 등 밭농사 위주의 작업을 지원한다.
작업 수수료에 대해서는 지원 대상 농가에 한해 관내 읍·면 평균 작업수수료의 최대 59%까지 감면된 요금을 적용함으로써 비용 부담도 크게 낮춘다.
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통해서는 콩대, 깻대, 고춧대 등 농업부산물을 무상으로 처리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순창군은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지난 2019년 146건(33㏊)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1440건(118㏊)로 건수 기준 10배에 가깝게 증가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55%를 나타냈다.
최영일 군수는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농업인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2025년에는 직영 운영을 통한 효율적인 작업으로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을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작업 대행과 파쇄지원 서비스 신청은 순창군 농업기술과 농기계관리팀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작업 방법과 일정 등은 현장 확인을 통해 신청 농가와의 조율을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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