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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통업체 창고 불, 인명피해 없어…한때 대응 2단계

등록 2025.01.18 16:30:53수정 2025.01.18 17: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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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2시간30여분만에 진화

[강릉=뉴시스] 18일 오전 11시53분께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유통업체 창고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2025.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18일 오전 11시53분께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유통업체 창고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2025.0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18일 오전 11시53분께 강원 강릉시 포남동 한 유통업체 창고에서 불이나 소당당국이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55대 인력 17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2시간30여분만인 이날 오후 2시15분께 완전 진화했다.

불은 한때 창고 인접 다가구 주택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건물 3동과 인근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 2대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진출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릉=뉴시스] 18일 오전 11시53분께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유통업체 창고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2025.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18일 오전 11시53분께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유통업체 창고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2025.0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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