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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하차도 7곳에 침수대응 AI시스템 구축

등록 2025.01.20 09: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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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송학면 시곡 지하차도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시 송학면 시곡 지하차도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지하차도 7곳과 하소천 1곳에 지능형 침수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는 그동안 국도비 등 7억6000만원을 들여 영천, 강저, 장평, 공전, 시곡 지하차도에 지능형 침수대응시스템 설치를 추진했다.

지하차도와 함께 집중호우 때마다 산책로가 침수하는 하소천에도 같은 대응 체계를 갖췄다.

특히 시는 자체 예산 9700만원을 들여 신동과 조차장역 지하차도에도 지능형 침수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수위 센서와 영상 기반 수위 측정 인공지능(AI) 시스템은 호우로 인해 수위가 상승할 때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 시나리오에 맞춰 담당자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담당자가 현장 상황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한 뒤 차단기 작동, 전광판 표출, 안내방송, 112, 119 신고를 하게 된다. 차단기 작동 등을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호우 때마다 침수 위험에 노출되는 지하차도에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한 재난대응시스템을 갖췄다"면서 "시는 더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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