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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유치 확정

등록 2025.01.20 11: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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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에서 정착까지' 외국인 정책 청신호

전남도, 다음달 4일까지 수탁 기관 공모

[여수=뉴시스] 전남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여수상공회의소. (사진=여수시 제공)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전남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여수상공회의소. (사진=여수시 제공)  2025.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전남 동부 이민 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유치를 확정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방 소멸 극복과 외국인 주민의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영암군에 이민 외국인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도 동부권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후보지를 물색했다.

이에 여수시는 지난해 부시장 직속 부서로 청년인구 정책관을 신설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운영 장소를 협의하는 등 유치에 공을 들였으며, 최종 확정됐다.

전남 동부 이민 외국인 종합지원센터는 여수상공회의소 내에 설치돼 여수,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둥 7개 시군을 관할한다.

▲종합 상담창구 운영 ▲한국어 및 직업교육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사회통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각종 문화 사업 등의 외국인 주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다음 달 4일까지 전남 동부 이민 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 후 2월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외국인 주민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업, 농어업 현장에는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여수상공회의소의 장소 제공 등 민관이 협력해 이뤄낸 큰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 가운데 여수시에는 외국인 주민 1만 54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도내에서 영암군에 이어 2번째로 많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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