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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이정재와 다정했던 30년 전 '모래시계' 소환…"이랬었는데"

등록 2025.01.21 0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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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현정, 이정재.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현정, 이정재.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밝혔다.

고현정은 20일 "30년 전 '모래시계' 극 중 혜린의 집을 가봤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이정재와 함께 출연했던 과거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를 추억했다.

앳된 얼굴의 고현정과 이정재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뚜렷한 이목구비, 독보적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30년 만에 드라마 촬영 현장을 다시 찾은 것이다.

고현정은 추억이 담긴 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고현정은 "벅차오르기도 하고 30년 전 나를 만나는 느낌이 이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모래시계'는 1995년 당시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2시간여 앞두고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크랭크업까지 이틀 남았는데, 정신력으로 버티다 오늘 응급실에 다녀왔다. 의료진이 '일정 소화가 불가능하다'고 진단, 제작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수술을 받은 고현정은 지난 6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퇴원했다고 알렸다.

고현정은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한창이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서울=뉴시스] 고현정.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현정.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현정.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현정.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2025.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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