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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정보화 교육, 스마트폰·AI 등[논산소식]

등록 2025.01.20 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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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논산시청 전경. 2025. 01. 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논산시청 전경. 2025. 01. 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IT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5년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민 정보화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컴퓨터 기초 및 활용, AI를 활용한 블로그 제작, 쉽게 배워보는 AI, SNS 기초 및 활용 등 현 사회적 트렌드에 맞는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을 신규 발굴·개설해 총 44개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과정은 23일부터 2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2월 3일 시작, 12월까지 매월 교육과정별 3~4주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교육생이 지역별 접근이 편리한 장소를 선택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회관 1층에 위치한 정보화 상설교육장과 강경도서관 2층 교육장, 연무도서관 2층 교육장 등 세 곳에서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수준을 고려하여 편성했다"면서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규 과정 개설로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뉴시스]논산시는 수입식품의 유통·판매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외국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5. 01. 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논산시는 수입식품의 유통·판매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외국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5. 01. 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시, 외국 식료품 전문판매업소 위생점검 실시

충남 논산시는 수입식품의 유통·판매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으로 논산의 외국인 주민 비율은 8.2%에 달하며, 이에 따라 관내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외국 식료품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월 1회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사용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의 유통·판매 여부, 냉장·냉동 제품의 적정 보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 영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에 준수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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