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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랭킹 2위' 리디아 고, 세라젬 엠배서더 활동한다

등록 2025.01.21 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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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리디아 고 건강한 열정과 에너지 높이 평가

리디아 고, 최연소 LPGA 명예 전당 입성…시너지 기대

[서울=뉴시스] 21일 세라젬은 최연소 연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프로 골퍼 리디아 고를 글로벌 엠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세라젬 제공) 2025.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1일 세라젬은 최연소 연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프로 골퍼 리디아 고를 글로벌 엠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세라젬 제공) 2025.01.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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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최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2위로 한 단계 올라선 리디아 고가 세라젬 글로벌 엠배서더가 됐다. 

세라젬은 최연소 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프로 골퍼 리디아 고(Lydia Ko, 28, 뉴질랜드)를 글로벌 엠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디아 고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 투어 뉴사우스웨일스(NSW) 오픈에서 14세에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천재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리디아 고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 통산 22승의 LPGA 토너먼트 우승으로 27세의 나이에 LPGA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세라젬 측은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 이유로 리디아 고가 보여주는 프로패셔널하고 건강한 열정의 에너지가 세라젬이 추구하는 가치인 건강, 가족, 긍정의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참가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세라젬은 이번 리디아 고와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홈 헬스케어 가전의 위상 전파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리디아 고는 세라젬의 대표 제품인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안마의자 파우제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브랜드 행사에 함께 하며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리디아 고가 지닌 선수로서의 모범이 되는 프로정신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세라젬의 브랜드 가치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디아 고와 함께 세라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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