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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4개 구역 추가 방침…총 7개 운영

등록 2025.01.23 10:52:15수정 2025.01.23 12: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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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안전순찰, 주차 등 제공

[서울=뉴시스] 빌라관리사무소 사진. 2025.01.23.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빌라관리사무소 사진. 2025.01.23.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2023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빌라관리사무소를 올해 4개 구역을 추가해 총 7개 구역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빌라관리사무소 확대구역 대상지를 공모해 총 4개 구역을 선정한다.

공개 모집 대상은 삼양동, 송천동, 번2동, 수유1동, 수유3동, 우이동, 인수동 등 7개동이다. 이미 빌라관리사무소가 운영 중인 미아동, 송중동, 번1동, 수유2동과 다세대주택 밀집도가 낮은 삼각산동, 번3동은 제외된다.

대상지는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 등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 밀집 구역이어야 한다. 구는 다음 달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구는 접수된 신청서를 검토하고 현장 조사 후 빌라관리사무소 확대구역 선정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구역을 선정해 오는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사업은 5월부터 시작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공모신청서, 주민동의서 등 신청서류를 갖춰 구청 주택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빌라관리사무소는 빌라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아파트처럼 깨끗하게 관리하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 사업이다. 빌라관리사무소는 골목길 청소, 무단투기 집중 관리 등 청소 분야를 비롯해 공용시설물 수리지원, 안전 위해요인 발굴, 주차문제 해결 등을 다룬다.

2023년 번1동에서 시범 운영 후 주민 만족도가 94%였다. 지난해 미아송중, 수유2동 등 2개 구역을 확대했다. 구는 이 사업으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지난해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빌라관리사무소는 관리 부재로 불편을 겪는 빌라 입주민들께 많은 호응을 얻고 있고 정책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구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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