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파업 직격탄…고윤정 '슬전생' 4월 첫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고윤정 주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 베일을 벗는다.
23일 CJ ENM에 따르면,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4월 방송한다. 김수현 주연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지난해 5월 편성할 계획이었으나, 전공의 파업 여파로 1년 여간 미뤄졌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2020~2021) 스핀오프다.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생활과 우정을 그린다. 고윤정이 1년차 전공의를 맡는다. 신시아와 한예지, 강유석 등도 출연한다. 슬의생 신원호 PD·이우정 작가는 크리에이터를 맡는다. 슬의생 보조작가인 김송희 작가와 단막극 '얼룩'(2022) 이민수 PD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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