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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연봉 계약 완료…'2억2500만원' 권희동,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

등록 2025.01.23 19: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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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 다이노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NC 권희동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4.04.0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 다이노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NC 권희동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4.04.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3일 2025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 68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외야수 권희동은 지난해 연봉 1억5000만원에서 50% 인상된 2억2500만원에 사인,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권희동은 2024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13홈런 77타점을 올리며 프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냈다.

투수 한재승은 3400만원에서 121%(4100만원) 인상된 7500만원에 계약했다. 재계약 대상자 중 최고 인상률이다.

투수 김재열은 100% 오른 1억2000만원, 포수 김형준은 90% 상승한 1억1000만원에 계약해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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