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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아파트서 불 70대 여성 숨지고 주민 대피

등록 2025.01.30 08: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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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송종욱 기자 = 29일 오전 7시34분께 영천시 금호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숨졌다. 사진은 119대원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1.30. 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송종욱 기자 = 29일 오전 7시34분께 영천시 금호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숨졌다. 사진은 119대원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1.30. [email protected] 


[영천=뉴시스]송종욱 기자 = 영천시 금호읍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명이 숨졌다.

30일 소방당국은 전날 오전 7시34분께 영천시 금호읍 20층짜리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세대에 혼자 있던 70대 여성이 숨지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인력 41명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발화 세대 내부를 전부 태워 소방서 추산 2665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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