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병아리 부화장 화재, 외국인 노동자 2명 부상…20만마리 폐사(종합)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3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낮 12시52분 큰 불길을 잡았다.
대응 단계는 오전 10시44분 해제됐다.
이 불로 부화장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또 부화장 내 병아리 20만마리가 폐사하고 부화용 계란 420만개가 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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