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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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울산신용보증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 기기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지원 분야는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 등 2개 분야다.
경영환경 개선은 옥외광고물, 도배 등 인테리어 개선과 고정식 영업시설 개선을 돕는다. 디지털 기기 지원은 무인결제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지원 한도를 기존 공급가액의 80% 이내, 최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한층 완화했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사업 신청 접수를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긴 3월부터 진행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283-8393) 또는 울주군 지역경제과(☎204-1383)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울주배 인공수분 화분 지원사업 실시
울산 울주군은 고품질의 울주배 생산을 위해 2025년 과수 인공수분 화분 지원사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분수 부족과 방화곤충의 활동 감소 등으로 인한 울주배의 결실 불량 현상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억5600만원이며, 시비 10%, 군비 40%, 자부담 50%로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는 울산에 주소를 두고 신청농지가 울주군에 소재한 과수(배, 참다래) 재배 농가다.
신청 희망농가는 26일까지 사업 시행주체인 울산원예농협과 서생농협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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