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교량' 설치…수내교 분당방면 '4차선 임시도로' 개통
![[성남=뉴시스] 신상진 성남시장이 가설교량 설치공사를 완료한 탄천 수내교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5.02.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01770148_web.jpg?rnd=20250214095519)
[성남=뉴시스] 신상진 성남시장이 가설교량 설치공사를 완료한 탄천 수내교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5.02.14.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14일 가설교량 설치공사를 완료한 탄천 수내교의 분당 방면 4차선 임시도로를 개통했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왕복 8차로를 유지한 채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앞서 지난 2023년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받은 수내교는 개축이 필요한 E(불량)등급 판정을 받아 같은해 8월14일부터 전면 통제됐다. 이후 시는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량 하부에 임시 지지구조물을 설치해 지난해 1월18일 통행을 재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신상진 성남시장은 "가설교량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임시도로를 통한 교통우회가 가능해져 본격적인 전면 개축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사 진행 중 임시 보행로 사용 등의 불편이 예상돼지만 내년 말까지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1단계로 분당방향 가설교량을 설치해 교통 우회를 위한 임시도로를 개통했다. 2단계는 기존 분당방향 4차로 교량을 철거하고 재가설하는 작업을 12월까지 완료한 후 이를 서울 방향 도로로 한시 운영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기존 서울방향 4차로 교량을 철거한 뒤 재가설을 진행하고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원활한 교통전환을 위해 분당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방호벽과 펜스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신호체계 개선, 차선 재도색, 가로등 이설을 완료했다.
신 시장은 "교통전환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요소를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성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남=뉴시스] 수내교 임시교량 개통 예상도. (사진=성남시 제공) 2025.02.14.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4/NISI20250214_0001770156_web.jpg?rnd=20250214095930)
[성남=뉴시스] 수내교 임시교량 개통 예상도.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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