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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파트서 불…한때 대응 1단계

등록 2025.02.15 11:41:50수정 2025.02.15 1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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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15일 오전 10시16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15일 오전 10시16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10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피해를 우려해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은 장비 39대 인원 10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20여분만인 10시39분께 모두 꺼졌다.

이 불로 15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7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 등 2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발화 세대에서 구조된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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