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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북 낮 9~12도 차차 맑음…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등록 2025.02.16 0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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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자욱한 도심 (사진=뉴시스 DB)

미세먼지 자욱한 도심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16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0도로 어제보다 2~4도 높고, 낮 최고기온도 9~12도로 어제보다 3~4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9도, 무주 10도, 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군산·고창 11도, 전주·정읍·김제·부안 12도 분포다.

대기질은 국내·외에서 유입되고 정체하는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나쁨'-초미세먼지 '매우 나쁨'으로 호흡기 관리가 요구된다.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인 '주의' 단계다.

강풍 예비특보(오후 6~자정)가 발효된 서해안(고창·부안·군산·김제)은 밤부터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겠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어깨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53분(61㎝)이고, 만조는 오후 5시38분(628㎝)이다. 일출은 오전 7시20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16분이다.

한편, 조업 중에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선원이 실종된 부안 왕등도 부근 해상은 오전 5시 현재 맑은 가운데, 바람이 초속 5~6m로 불고, 물결은 0.5m로 일고 있다.

오전 10시까지 왕등도 부근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남부 해상은 오전까지 바람은 초속 6~12m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일겠으나,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져 밤부터는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높게 일면서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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