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김재중과 한솥밥…K팝 2세대 주역들 만났다
![[서울=뉴시스] 니콜. (사진 =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9/NISI20250219_0001773283_web.jpg?rnd=20250219092544)
[서울=뉴시스] 니콜. (사진 =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재중이 이끄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니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니콜은 지난 2007년 카라 멤버들과 미니 1집 '블루밍'으로 데뷔했다. 카라는 같은 해 데뷔한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함께 2000년대 후반을 풍미한 걸그룹이다.
특히 일본에서 한 때 소녀시대와 함께 K팝 걸그룹의 쌍벽을 이루며 큰 인기를 누렸다. 친근함과 귀여운 이미지로 일본 대중에 큰 호소력을 발휘했다.
카라는 또한 2000년대를 비롯 2010년대, 2020년대 국내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니콜은 지난 2014년 첫 솔로 미니 1집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발매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이다. 지난해엔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4(乘风2024·Ride The Wind 2024)'에서 파이널까지 진출했다.
한편, 인코드엔 김재중 외에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속했다. 최근 배우 김민재를 비롯 이지훈, 정시현, 오지율, 송지우 등을 영입하며 배우 파트 영역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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