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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고대면 교차로서 차량 3대 잇따라 부딪쳐…1명 사망

등록 2025.02.26 20:46:21수정 2025.02.26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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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경상


[당진=뉴시스] 당진경찰서 전경.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당진경찰서 전경.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2025.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26일 오후 2시17분께 충남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슬항삼거리 교차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왕복4차로인 슬항삼거리 신호없는 교차로에서 1t 포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중앙선을 넘어 진행하다 때마침 좌회전하던 싼타페 우측을 들이받은 후 밀려 맞은편에 정차 중이던 스포티지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 A(69)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산타페와 스포티지 탑승자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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