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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아들 혼전 임신 결혼…2년 간 인연 끊었다"

등록 2025.03.03 15: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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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아들 혼전 임신 결혼…2년 간 인연 끊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김용임이 아들 내외와 2년 간 절연했다고 했다.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4엔 김용임이 나와 아들에 관핸 얘기를 했다.

김용임은 "아들이 하루는 여자친구를 데려오겠다더라. 29살 때였다. 데리고 오라고 했더니 '엄마 아기를 가졌어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반대가 되더라. '미쳤냐'고 하니까 책임을 져야 한다더라. 책임지는 건 좋은데 너무 아까웠다. 유학을 해서 날개를 펴고 날아야 하는데 너무 일찍 간다고 하니까"라고 했다.

김용임은 결혼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아들과 오랜 기간 인연을 끊고 지냈다고도 했다.

그는 "{결혼할 때 우여곡절이 있어서 아들과 안 봤다. 며느리가 오해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엔 그랬지만(반대했지만) 내 사람이 된다고 했을 땐 안고 가려고 했다. 그런데 며느리는 임신하고 있어서 모든 게 다 서운했던 거다"고 했다.

김용임은 "(내가 결혼 문제로) 아들과 티격태격하니까 날 안 보더라. 아들도 안 보고 나도 안 보고 2년 가까이 안 봤다"고 말했다.

김용임이 2년 간 손녀를 못 보고 있을 때 남편이 애를 썼다고 했다.

김용임은 "남편이 아들에게 '네 엄마 마음도 몰라주면 어떻게 하냐'고 했다"면서 "어떻게 화해하자고 해서 아이를 보는 순간 그렇게 다 눈녹듯이 녹더라. 너무 예쁘니까. 처음으로 절 보는데 울지도 않더라. '이리 와봐'라고 했더니 오더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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