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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신학기 늘봄학교 현장 점검

등록 2025.03.05 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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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안전 위한 만반의 준비”

[홍성=뉴시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현장 점검을 벌이면서 한 아동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현장 점검을 벌이면서 한 아동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신학기를 맞아 5일 천안불무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이병도 천안교육장,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아침늘봄 운영 현황 ▲늘봄교실(맞춤형 및 선택형 프로그램) 운영 현황 ▲급·간식 및 귀가 안전 대책 ▲늘봄 관련 시설 점검 및 주변 환경 안전 취약 요소 ▲안전 인력 확보 방안 등을 살폈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5학년도를 맞아 늘봄학교의 초점을 ‘최상의 안전’에 두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늘봄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등교부터 하교까지 든든한 충남형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 귀가 대책을 촘촘히 수립해 보강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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