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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2025 백엔드 개발자 교육과정 '23명 수료'

등록 2025.03.07 16: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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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5점 만점에 4.9

[수원=뉴시스] 경기대 SW중심대학이 주관한 '2025 백엔드 개발자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경기대 제공) 2025.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대 SW중심대학이 주관한 '2025 백엔드 개발자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경기대 제공) 2025.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이 주관한 '2025 백엔드 개발자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7일 경기대에 따르면 해당 교육과정은 경기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3일간 3000줄 분량의 자바 코드를 타이핑하면서 백엔드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실무 중심의 몰입 교육이다.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총 45명이 참여해 23명이 수료했다. 강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인해 매년 중도 포기자가 많지만, 실제 개발 환경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어 수료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로 높다.

강의는 현업 경험이 풍부한 경기대 산학협력겸직교수가 진행했으며, 클라이언트-서버 모델,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서버 아키텍처 설계 등 백엔드 개발의 핵심 내용을 다뤘다. 메신저 개발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실습해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 장인호 교수는 "실무 중심의 SW교육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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