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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요양보호사' 양성합니다…교육원 공식 지정

등록 2025.03.10 18: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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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창신대학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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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최근 경남도로부터 요양보호사 교육원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창신대는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또 지역사회 보건복지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창신대는 이번 교육원 지정을 통해 전문 강사진과 충분한 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수강생들이 요양보호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창원·경남 지역 내 증가하는 요양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양질의 요양보호사 인력 배출에 힘쓸 계획이다.

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요양시설 파견 사업도 함께 운영해 E-7 비자 취득을 돕는다.

최경희 창신대 총장은 "요양보호사 교육원 지정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고령화 사회가 요구하는 요양보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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