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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구직 포기 청년에 맞춤형 취업 지원…"작당모힘"

등록 2025.03.11 15: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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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는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1660만원을 포함 5억886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취업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의 명칭을 '작지만 당당하게 모며 힘을 내자'는 의미로 '작당모힘'이라고 정하고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동기 부여와 사회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45세 청년이다.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 포함된다.

시는 총 120명을 모집해 기간에 따라 5주 이상 단기 30명, 15주 이상 중기 60명, 25주 이상 장기 30명을 나눠 최소 50만원에서 250만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과정과 ▲정읍 도심투어 ▲목공예 체험 등 외부 연계·자율 활동이 있다.

시는 '또래 지원단'을 운영해 기존 참가자와 신규 참여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1기 참여자는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청년지원센터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학수 접읍시장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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