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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공공 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서 5년 연속 최고 등급

등록 2025.03.11 20:40:59수정 2025.03.11 22: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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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공 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서 '우수'

'품질 관리'서 데이터 표준 현행화··적용률 100% 달성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옥.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옥.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2024 공공 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공공 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 데이터 제공에 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공공 데이터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총 679개 기관(중앙 46, 광역 17, ·기초 226, 공기업·준정부 87, 지방 공기업 46, 기타 공공기관 240, 시도 교육청 17)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품질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를 평가했다.

GKL 포함 278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GKL은 올해까지 5년 연속 우수 기관의 영예를 누렸다.

특히, '품질 관리' 영역에서 데이터 표준 현행화 및 적용률 100%를 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품질 관리는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가 제공·활용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을 말한다.

GKL은 ▲공공 데이터 대국민 수요 조사 실시 ▲데이터 안심 구역 기관 협의를 통한 미개방 민감 데이터 신규 개방(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정부 연구 개발(R&D) 민관 협력 과제 참여를 통한 기관 데이터 제공 및 신기술 개발 지원 등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 개방과 효율적 활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KL 윤두현 사장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에 따라 GKL이 보유한 공공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신기술 개발을 지원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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