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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빈집 화재, 야산으로 번졌다…임야 0.5㏊ 소실(종합)

등록 2025.03.12 11:22:02수정 2025.03.12 1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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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1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임곡동의 한 빈집에서 난 불이 야산으로 번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25.03.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12일 오전 광주 광산구 임곡동의 한 빈집에서 난 불이 야산으로 번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한 빈집에서 난 불이 야산으로 번져 임야 0.5㏊가 타고 그을렸다.

12일 오전 9시34분께 광주 광산구 임곡동의 한 빈집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7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집 뒤편 야산으로 번지면서 임야 0.5㏊가 타고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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