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신임 이사에 김선태·제갈성렬 감독 등 합류
2006 토리노 3관왕 진선유 단국대 지도자도 뽑혀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선태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09.18. [email protected]
빙상연맹은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과 함께할 집행부를 구성했다.
부회장에는 장국환 삼보모터스 그룹 사장, 전무이사에 박세우 한국체대 교수가 임명됐다.
신임 이사진에는 박세우 전무이사를 포함해 총 13명이 합류했다.
가장 이목을 끄는 인물은 김선태 성남시청 감독이다.
![[서울=뉴시스]대한빙상경기연맹 집행부.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01791079_web.jpg?rnd=20250313181604)
[서울=뉴시스]대한빙상경기연맹 집행부.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지금은 성남시청에 최민정, 김길리 등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 제갈성렬 의정부시청 감독과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진선유 단국대 지도자도 신임 이사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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