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 내년 3월 가동 종료한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이 내년 3월 문을 닫는다.
1981년 충북 청주산업단지에 입주한 지 44년 만이다.
19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와 네슬레의 합작법인인 롯데네슬레코리아가 내년 1분기 말까지 운영을 마무리한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글로벌 우선순위, 국내시장 상황, 양사 공통역량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합작법인 운영 종료 시점까지 안정적인 운영과 변화 관리 등에 나설 방침이다.
내년 3월 이후 일부 네스카페 브랜드 제품에 대한 유통·판매는 네슬레코리아가 맡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6월 출범한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롯데그룹과 네슬레가 지분 50%씩을 투자해 설립한 합작 회사다.
한서식품은 농어촌개발공사와 스위스 네슬레가 합작으로 설립한 식품 회사로 1981년 청주산단에 청주공장을 준공했다. 이후 1987년 두산그룹과 네슬레의 합작으로 한국네슬레가 설립되면서 1993년 네슬레식품(옛 한서식품)을 흡수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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