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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반기 정부도시재생사업 공모…최대 83억 투입

등록 2025.03.20 08:35:12수정 2025.03.20 0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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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까지 사업 대상지 접수

정부, 전국 10곳 내외 선정한다

[수원=뉴시스] 현장 컨설팅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현장 컨설팅 모습. (사진=경기도 제공) 2025.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정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참여할 사업 대상지를 내달 17일까지 접수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시재생사업은 인구 유출과 건물 노후화로 활력을 잃은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신속히 공급하고 도시경관 개선, 골목 활성화, 주거약자 지원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사업 대상지는 도시재생법상 쇠퇴지역이다. 인구 및 사업체 감소, 노후 건축물 증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권장 면적은 약 5만㎡ 내외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다. 사업비는 1곳당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최대 8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10곳 내외의 신규 사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군이 공모를 신청하면 도가 사전검토를 거친다. 이후 중앙 평가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8월 말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

도는 공모 접수에 앞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참여 예정지역을 대상으로 75명의 도시재생 자문단의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시·군 사업계획안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노후한 저층 주거지 정비를 통해 도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대상지 발굴과 컨설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71곳이 선정됐다. 여기에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등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91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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