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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5' 동참

등록 2025.03.21 09:19:32수정 2025.03.21 1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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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소등 행사

"ESG 시대 맞아 친환경 부문서 업계 선도"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사진=GS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사진=GS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계최대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5'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최대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9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GS건설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과 서초동 ‘GS건설 R&D센터 서초사옥’, ‘엘리시안 강촌, 제주’에서 오는 22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GS그룹 및 관계사인 GS타워, GS강서타워, GS강서N타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각 지점에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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