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본격적 스포츠 외교전 가동…IOC 본부 향한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과 스위스 로잔 IOC 본부서 면담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관영(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기자회견장에서 '전북 전주,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기자회견을 열고 밝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 2025.03.01.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01/NISI20250301_0020717641_web.jpg?rnd=20250301102001)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관영(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기자회견장에서 '전북 전주,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기자회견을 열고 밝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 2025.03.01. [email protected]
7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스위스 로잔으로 이날 출국했다.
김 지사가 이번에 만나는 인물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IOC 미래유치위원장과 면담한다.
이번에는 김 지사뿐 아니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 대한체육회 6명, 문화체육관광부 명수현 국제체육과장 등 4명도 함께 참석한다.
사실상 본격적인 스포츠 외교전에 돌입한 것.
김 지사는 이들을 상대로 IOC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과 유산(Legacy), 사회적 연대가 반영된 전북 유치 전략을 강조할 방침이다.
또 기존 인프라 활용하고, 지역간 협력모델, RE100 기반의 탄소중립 대회 등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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