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대형견 공격받던 남성, 주머니 휴대전화 덕에 목숨 건져
![[뉴시스] 주머니 속 휴대전화.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452_web.jpg?rnd=20260227154258)
[뉴시스] 주머니 속 휴대전화.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브라질에서 대형견 두 마리에게 습격당한 남성이 주머니 속 휴대전화가 폭발하면서 목숨을 건졌다.
최근 브라질 매체 G1 등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나 카스카벨에 사는 자동차 정비공 레이날도 두아르테 데 알메이다는 출근하다 갑자기 대형 개 두 마리의 공격을 받았다.
개들은 그의 다리를 노렸고, 공격 과정에서 바지 주머니 안에 있던 휴대폰을 물어 배터리가 폭발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개들은 물러섰고, 레이날도는 그 틈을 타 도망쳤다.
그는 "개가 내 목으로 달려들어 막으려 때렸더니 아래로 내려와 다리를 물었다"며 "그 순간 주머니 속 휴대폰을 물어 배터리가 폭발했다. 위험했지만 휴대전화가 내 목숨을 구했다"고 회상했다.
해당 휴대폰은 사용한 지 20일 된 새 제품이었다.
레이날도는 다리와 한 손가락에 화상을 입고, 개에게 물린 부위를 8바늘 정도 꿰맸다. 치료 후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 주인은 사과와 함께 치료비와 휴대전화 손해 비용을 모두 보상하기로 했고 레이날도는 정식 고소는 하지 않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