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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건조주의보…"바람 강해 산불 유의"

등록 2025.04.07 10:50:16수정 2025.04.07 1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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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초속 20m 강풍

[제주=뉴시스]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분화구와 주변 능선 전경. (사진=뉴시스DB) ijy788@newsis.com

[제주=뉴시스]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분화구와 주변 능선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7일 제주 한라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관계당국이 산불 주의를 요청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수일 전부터 현재까지의 평균 습도)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밤부터 8일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20m 안팎에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야외 작업·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안전문자를 통해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한라산 입산 시 흡연, 화기 소지 및 쓰레기 소각 등을 금지해 주시고 적발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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