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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투입' 충주 문화도시 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록 2025.04.08 1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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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사업에 환호하는 충주 문화예술인들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도시 사업에 환호하는 충주 문화예술인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이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면서 200억원대 문화사업에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8일 충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중투)를 통해 시의 문화도시 사업비를 승인했다. 이 사업에는 국비 100억원, 충북도비 30억원, 시비 70억원을 투입한다.

중투를 통과하면서 시의 문화도시 사업은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시와 문화관광재단은 이달 첫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재단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대한민국 국악 콘텐츠 허브도시 충주' 구현을 위한 4개 분야 11개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새로운 융복합 국악 콘텐츠로 경제적 효과와 도시의 호감도를 높이는 앵커 사업, 시민의 창작과 문화 향유 기반을 활성화해 국악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기반 사업 등 두 갈래다.

2009개의 문화 이벤트와 2018개의 문화 프로젝트, 22개 축제와 1788회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권에 국악을 향유할 2163개 공간을 만들고 전문 인력 213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와 지역 문화예술계가 미래비전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면서 "시민의 문화 접근성과 국악 중심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 기반을 확충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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