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30주년'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1400만원 발전 기금
![[대전=뉴시스]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 설립 30주년 발전기금 기탁식 기념촬영. (사진=목원대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8191_web.jpg?rnd=20250415145133)
[대전=뉴시스]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 설립 30주년 발전기금 기탁식 기념촬영. (사진=목원대 제공) 2025.04.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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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학과 설립 30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최윤정 학과장 등 학과 관계자들은 15일 교내에서 이희학 총장에게 학교 발전기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교수와 재학생, 동문 등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지난 1995년 신입생 40명으로 첫발을 뗀 사회복지학과는 현재 박사과정까지 갖춘 종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2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27학년도부터 '사회복지상담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회복지전공'과 '상담심리복지전공'으로 분리 운영할 계획이다.
이 총장은 "30년의 역사를 품은 사회복지학과의 헌신과 성장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발전기금은 교육환경 개선과 사회복지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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