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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신규 모범음식점 모집…'음식문화 개선'

등록 2025.04.16 0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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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증·표지판, 종량제 봉투 등 지원

원주시 모범음식점 표지판.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시 모범음식점 표지판.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며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업소 발굴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모범음식점을 신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원주시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를 하고 개업한 지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소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증·표지판 제공,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상수도 사용료 월 30% 감면, 지하수 수질 검사비 전액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위생 상태, 서비스, 맛 등 현지 심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위생과 위생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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