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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美보잉 정비 전문가 초빙' 전문 교육과정 추진

등록 2025.04.24 11:00:00수정 2025.04.24 13: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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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 정비사·항공안전감독관 대상

‘항공기 기체구조의 이해와 수리’ 주제 교육

[인천공항=뉴시스]이영환 기자 =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주기된 항공기 모습. 2025.04.24. 20hwan@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이영환 기자 =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주기된 항공기 모습. 2025.04.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정부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Boeing)의 정비 전문가를 초빙해 국내 항공사 정비사 등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항공안전아카데미)에서 항공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보잉사 정비 전문가를 초빙 전문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국내 항공사 소속 정비사들과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이 실시되며 교육은 ‘항공기 기체구조의 이해와 수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유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전문가 초빙 교육이 국내 항공기 안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며, 연내 다른 제작사(에어버스)와도 기술 세미나, 전문가 초빙 교육을 추진하는 등 항공기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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