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강서경찰서, '픽시자전거' 안전대책 간담회 등

[부산=뉴시스] 부산 강서경찰서는 25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 강서경찰서 제공) 2025.04.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강서경찰서는 25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를 타고 무리를 지어 고속 주행하는 청소년들의 위험한 행동이 유행함에 따라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서경찰서, 강서구청, 부산교육청,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해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몽골 5개 道 보건의료 대표단, 부산 서구 방문

몽골 5개 도(道) 보건의료 관계자 36명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의료관광특구인 부산 서구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의 우수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서구의 의료관광특구 추진사업과 서구보건소의 디지털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이들은 서구 보건소의 첨단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 체험을 비롯해 부산대병원을 견학하고 서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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