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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4박 5일 몽골 방문…대통령 등 면담

등록 2025.04.26 13:00:42수정 2025.04.26 1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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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경제·인프라 협력 강화 도모…민주·국힘 의원 등 동행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4.27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4.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4.27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

우 의장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다쉬젝베 아마르바야스갈랑 국회의장 등 최고위급 인사를 연이어 만나 의회 차원의 정상 외교에 나선다.

우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양국의 경제·인프라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동북아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 의장은 한·몽 그린벨트 사업 등 몽골의 사막화 방지·동북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의회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사막화 방지 식수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순방에는 서삼석·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조경숙 메시지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동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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