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콘이 뭐길래?…부산시 117억 들여 제조업 스타트업 키운다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추진
올해 확대 개편해 17개사 117억원 지원
![[부산=뉴시스]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개요. (사진=부산시 제공)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9/NISI20250429_0001830243_web.jpg?rnd=20250429084515)
[부산=뉴시스]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개요. (사진=부산시 제공) 2025.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제조업의 혁신과 동반성장을 이끌 핵심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부산의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이끌 부산형 선도 기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개사를 선정해 10억원 규모로 지원을 시작했다.
시는 올해 사업을 확대 개편해 2029년까지 17개사를 선정, 117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사업명은 매뉴콘 육성 프로젝트로, 제조(Manufacture)와 유니콘(Unicorn)을 합친 말이다.
확대 개편의 주요 내용은 3단계 지원체계(프리앵커→앵커→탑티어앵커)를 구축하고 각 단계에 대응해 제조혁신 소기업→중소기업→중견기업→준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시 9대 전략산업 분야 제조업종 기업이며, '프리앵커'의 경우 생산자 서비스업종도 포함해 선발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크게 앵커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지역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앵커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기업 심층분석 및 성장전략 수립 ▲성장전략 실행을 위한 연구개발 및 비연구개발 지원 ▲시험대(테스트베드) 지원 ▲기술 자산화 지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업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지역산업 육성 프로그램에는 ▲세계적 교류 강화 지원 ▲지역혁신 교류 협력 지원 ▲기업 간 기술·투자 협력 지원 등이 있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20일 오후 2시까지 부산테크노파크 전자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부산형 선도 기업은 지역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주역"이라며, "중소·중견·준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밀착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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