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美뉴욕주립대에 '연구센터' 설립…공동연구 강화
![[수원=뉴시스] 아주대학교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환경과학 및 임학대학과의 국제협력을 위해 미국 현지에서 '아주대-SUNY ESF 지속가능 물질 및 에너지 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사진=아주대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30/NISI20250430_0001832438_web.jpg?rnd=20250430165917)
[수원=뉴시스] 아주대학교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환경과학 및 임학대학과의 국제협력을 위해 미국 현지에서 '아주대-SUNY ESF 지속가능 물질 및 에너지 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사진=아주대 제공) 2025.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아주대학교가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 거점을 미국 뉴욕주에 마련한다.
아주대 G-램프 사업단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환경과학 및 임학대학과의 국제협력을 위해 미국 현지에서 '아주대-SUNY ESF 지속가능 물질 및 에너지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동연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센터 설치는 아주대 G-램프 사업 중점테마연구소인 차세대에너지과학연구소의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 전략의 일환이다.
아주대와 뉴욕주립대는 지난해 8월 연구 및 학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신설 센터를 거점으로 대학원생·박사후연구원·교원 등의 연구 인력 교류를 강화하고 폐바이오매스 및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화학제품 생산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또 ▲실험 프로토콜 및 연구 장비 공동 개발 ▲대학원 연구 프로젝트 공동지도 ▲학술 논문 공동 발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G-램프(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는 교육부가 기초과학 분야의 혁신적 공동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아주대는 G-램프 사업의 물질·에너지과학 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며 차세대에너지과학연구소를 중점테마연구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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