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김예지 교수, 18일 예술의전당 플루트 독주회
![[대전=뉴시스] 목원대 관현악학부 김예지 교수 플루트 독주회 포스터. (사진=목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2/NISI20250512_0001839724_web.jpg?rnd=20250512104456)
[대전=뉴시스] 목원대 관현악학부 김예지 교수 플루트 독주회 포스터. (사진=목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관현악학부 김예지 교수가 오는 1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플루트 독주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Wherever I go(웨어 아이 고)'라는 주제로 플루트의 맑고 섬세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훔멜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Op.50', 프랑크(C. Franck)의 'A장조 소나타' 등과 함께 국내 초연 작품인 비프팅크(H. Beeftink)의 '플루트를 위한 Blue(블루)'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김선아가 협연한다.
김 교수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 목원대를 거쳐 미국 오하이오주 볼링그린주립대학교에서 전문연주자, 석사, 박사 전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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