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반도체 실무 인력 96명 배출 "정주형 인재 양성"
![[대전=뉴시스]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반도체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9/NISI20250519_0001845991_web.jpg?rnd=20250519142602)
[대전=뉴시스]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반도체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반도체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으로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19일 대학에 따르면 지역 청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시 4대 핵심 전략 산업(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에 발맞춰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역량을 지닌 인재 96명을 배출했다.
반도체 공정 입문과 전문가 2단계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했다. 입문 과정은 온라인으로, 전문가 과정은 한남대와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일주일간 집중 이론교육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한남대는 나노종합기술원과 협약으로 매년 '반도체 제조시설(Fab) 8대 공정 장비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참여자들은 최신 장비로 실습하고, 숙련된 연구원들로부터 공정을 직접 배워 만족도가 높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산업 수요에 맞는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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