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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아침까지 약한 비…낮 최고 30도

등록 2025.05.2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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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김종택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20일 경기 오산시 오산천을 찾은 시민들이 알록달록하게 물든 양귀비꽃을 바라보며 산책하고 있다. 2025.05.20. jtk@newsis.com

[오산=뉴시스] 김종택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20일 경기 오산시 오산천을 찾은 시민들이 알록달록하게 물든 양귀비꽃을 바라보며 산책하고 있다. 2025.05.20.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1일 경기남부는 아침까지 비가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22~25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0도 등 18~2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5~30도로 예측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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