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부사령부 "자위권 차원서 이란 남부 공격"
"미사일 발사 기지·기뢰 부설 선박 등 표적 포함"
![[서울=뉴시스]미 해병대원들이 4월14일 미 중부사령부 관할 지역에 있는 상륙돌격함 USS트리폴리호에서 고속 로프 강하 훈련을 펼치고 있다. 미군이 20일 오만만에서 미국 봉쇄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란 국적 유조선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압박하기 위한 최근 조치이다. <사진 출처 : 미 네이비 타임스> 2026.05.21.](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2225_web.jpg?rnd=20260521172610)
[서울=뉴시스]미 해병대원들이 4월14일 미 중부사령부 관할 지역에 있는 상륙돌격함 USS트리폴리호에서 고속 로프 강하 훈련을 펼치고 있다. 미군이 20일 오만만에서 미국 봉쇄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란 국적 유조선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압박하기 위한 최근 조치이다. <사진 출처 : 미 네이비 타임스> 2026.05.21.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은 미군이 25일(현지시간) 자위권 차원에서 이란 남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팀 호킨스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이날 폭스뉴스에 "미군이 오늘 이란 남부에서 자위적 공격(self-defense)을 했다"며 "이는 이란군이 제기하는 위협으로부터 우리 병력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사일 발사 기지와 기뢰를 설치하려던 이란 선박들이 표적에 포함됐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과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그것은 모두를 위한 위대한 합의가 되거나 아니면 아무런 합의도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렇게 되면 전선으로 복귀해 이전보다 더 크고 강력한 전투가 재개될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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