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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아파트'·'뉴진스 '디토', '제1회 뮤직 어워즈 재팬' 수상

등록 2025.05.21 18: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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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로제 '아파트'. (사진 = '뮤직 어워즈 재팬' 홈페이지 캡처)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로제 '아파트'. (사진 = '뮤직 어워즈 재팬' 홈페이지 캡처) 2025.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 1회 뮤직 어워즈 재팬(MUSIC AWARDS JAPAN)'에서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와 그룹 '뉴진스'가 수상했다.

21일 '뮤직 어워즈 재팬' 홈페이지에 따르면,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지은 '아파트'는 '베스트 인터내셔널 팝송 인 재팬'을 받았다.

'디토'는 '베스트 K-팝 송 인 재팬'을 차지했다.

이와 별개로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의 '필스라이크아임폴링인러브(feelslikeimfallinginlove)'가 '베스트 인터내셔널 록 송 인 재팬'을, 미국 힙합 스타 켄드릭 라마의 '낫 라이크 어스'가 '베스트 인터내셔널 힙합/랩 송 인 재팬'을 가져갔다.

해당 시상식은 일본 문화·엔터테인먼트산업진흥협회(CEIPA)가 연다. 일본 예술문화 산업의 세계화 및 디지털화에 대응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
[서울=뉴시스] 뉴진스 '디토'. (사진 = '뮤직 어워즈 재팬' 홈페이지 캡처)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뉴진스 '디토'. (사진 = '뮤직 어워즈 재팬' 홈페이지 캡처) 2025.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협회가 올해 처음 여는 해당 시상식은 '아시아의 그래미'를 표방한다. 일본 음악산업 종사자들이 후보작을 가리고, 국제 음악산업 종사자 5000명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날과 22일 교토 로무 극장에서 펼쳐진다. 22일엔 주요 부문을 시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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