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보다 10배 더 번다…"남편이 집안일 해야"
![[서울=뉴시스] 박준형·김지혜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2/NISI20250522_0001849084_web.jpg?rnd=20250522105832)
[서울=뉴시스] 박준형·김지혜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제공) 2025.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28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대표 코미디언 부부 4호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출연해 결혼 이유를 공개한다.
박준형과 김지혜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박준형은 미녀 개그우먼 김지혜와의 결혼을 궁금해하던 다른 부부들에게 "(김지혜에게) 매일 전화가 오니까"라며 자랑한다.
이에 김지혜는 "그때 방배동에 집을 샀더라고"라며 "70평, 70평" "대출 없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과거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이자 개그계를 대표하던 남편 박준형과의 관계가 현재는 완전히 역전됐다고 밝히기도 한다.
박준형이 "집안일을 죄다 도맡아 한다"고 고백하자, 김지혜는 "한 명이 10배를 벌면, 다른 한 명은 집에서 일을 해야 한다. 나는 나가서 10배를 번다"라고 맞받친다.
이를 들은 다른 부부들은 "(박준형이) 날로 먹네" "집안일하세요"라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지혜의 거침없는 활약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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